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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24살 남자입니다. 제가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약2달간 정액을 체외로 싸는 게 싫어서 자위를 하면서 사정을 할 때 힘을 줘서 억지로 참았습니다.(이 2달 동안은 여자와 성관계를 안 하고 자위만 하며 사정 시 억지로 참았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정액은 안 나오고 쾌감은 비슷하고 피로감은 없는듯해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저렇게 사정을 참는 행위를 하기 전에는 하루에 자위나 성관계를 2번도 할 때도 있고 많을 때는 3번을 하기도 했는데 많이 할 때는 정액이 적게 나오기는 해도 발기가 안 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자랑 성관계를 할 때도 아무때나 하고 싶을 때 발기가 잘 됐었는데 자위를 할 때 사정을 참는 행위를 2달 정도 한 뒤에 여자를 만나서 여자랑 성관계를 하려하니 아무리해도 발기가 안되서 그때서야 사정을 억지로 참는 행위가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사정할 때 참아봤자 어차피 사정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들었습니다.(역사정이라고 해서 소변을 눌 때 이전에 억지로 참았던 정액이 같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사정 참는 행위를 안 한 지 2주 정도 됐는데 처음 1주에는 자위나 성관계를 안 하다가 딱 1주일 됐을 때 성관계를 하니까 발기가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이때는 어쩌다 발기가 되는 타이밍 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이후 2주가 됐을 때 성관계를 하려고 하는데 제 의지대로 발기가 안 되고 어떻게든 손으로든 입으로든 애를 써서 발기가 되더라도 삽입을 하려고 시도하는 순간 유지가 안 되고 거의 바로 축 쳐집니다. 아침에 일어난다거나 어쩌다가 자연스럽게 발기가 되긴 하지만 그 이외에는 만지는 등 억지로 세워야 발기가 되고 발기가 되더라도 유지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정을 하면 정액은 정상적으로 나옵니다.(일주일만에 하면 그만큼의 양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궁금한 거는 2달이란 기간동안 사정할 때 억지로 참는 행위를 했는데 이게 정말 나쁜 영향을 미친 건지 궁금하고 영향을 미쳤다면 이게 우리 몸의 자연 회복력으로 회복될 수 있는 건지 궁금하고 자연 회복력으로 부족하다면 치료를 통해 회복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전립선이나 생식기의 다른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정낭에 저장돼 있는 정액이 평상시에 오줌을 눌 때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낭이 근육으로 돼 있어서 사정을 하거나 사람이 죽는 경우에만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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