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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현재 만 나이는 44세구요. 30 혹은 31세부터 1형당뇨를 앓기시작했습니다. (가족력은 없습니다) 그전에는 아주 건강했으나 초반 인슐린주사제 사용하면서 인슐린저항성때문인지 2-3년간 고통스러울정도로 많이 앓았다고 합니다. 현재는 관리로 인해 전처럼 몸이 힘들지는 않으나, 발기부전이 있습니다.(그외 질환도 없음)
비뇨기과에서 여러검진을 해본결과 호르몬 및 다른부분에는 이상이 없구요. 주사발기제의 도움으로 발기도 가능하지만 사정이 안됩니다. 사정느낌이 전혀 안든다고 합니다. 지루 혹은 심리적인건가 생각했으나... 글쎄 잘모르겠습니다. 병원에서 흰알약같은 걸 처방해줘서 먹어도 전혀 효과는 없었구요. 시험관 준비로 정자를 직접채취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나... 고칠 수 있다면 우리부부에게 큰 기쁨이 될 것같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방문횟수 등 )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사는 곳이 지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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