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우선 이 글을 쓰기까지 많이 고민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저와남편은 동갑내기 커플로 사귄지 1년 결혼준비1년 결혼4년 약 6년을 함께 해왔습니다. 사귈 때 1년동안 관계를 하다가 결혼준비하면서부터 관계 횟구가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1달에 한번,2달에한번 세달에 한번씩 하다가 최근 1년넘게 아직 관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이러저러한 노력을 해봤었습니다. 먼저 유혹도해보고 다이어트도 해보고 배우자에게 먼저 대화도해보고 심지어 부모님한테도 알렸지만 점점 횟수가 줄어들고 나아지는 기미는 안보였습니다. 이러저러 다투기도하고 대화도 해보고 한 결과 남편은 혼자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제가 어떡해 받아들이고 행동해야할지 참 어렵습니다. 전 어떡해하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