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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3년 쯤 전에 약 한 달 정도 성기의 음핵이 자꾸 자극되는 (특히 의자에 앉아있을 때, 밤에 누워잘 때) 증상을 겪었습니다. 이 증상은 곧 서서히 사라졌고 그 후 약 3년 정도는 아무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잦은 설사, 복통, 잦은 소변, 아랫배에 찌르는듯한 통증 등 배탈 + 방광염같은 증상이 한 달 정도 선행된 후, 음핵의 자극상태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게 지속성생식기흥분장애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증상 같은 것들이 대부분 비슷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 치료가 가능할까요? 치료선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다면 아주 대략적인 치료기간과 치료비용 등도 궁금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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