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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저는 신생아 때 포경수술을 하게된 이십대 청년인데요.
제가 발기 시에 전반적으로 혈액이 귀두부터 뿌리까지 되긴하는데,
귀두 바로 밑부분에서 혈액이 귀두로 잘 넘어가지 않습니다.. 힘을 한번 줘야 귀두 밑부분과 몸통사이 부분이 땡기는 느낌이 들면서, 귀두까지 팽창되요..
발기가 매우 잘되는 날엔, 귀두 밑부분과 몸통사이 부분이 피부떙기는 느낌이 듭니다... 피부 트는느낌?..
발기시 성기 모양도 몸통두께 그대로 올라가다 귀두 밑으로 급격히 너비랑 두께가 줄어드는 모양이에요. 옆에서 보면은, 상어같은 모양입니다...
제 짧은지식으로 생각하자면, 봉합했던 실밥의 길이? 늘어날수 있는 정도가 모자란것 같은데요...
왜 그런건지 여쭙고 십습니다ㅠ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요?
이 귀두와 몸통사이 땡기는 부분이 피부가 튼적까진없는데요.. 발기됐을때 힘을계속줘서 떙기는 부분 피부를 트게 만들어지게 한다음 그게 아물면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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