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우 S 의원 · 성의학 연구소 :::

그 당시에 아예 성관계가 불가능해서 서울의 유명한 프랜차이즈 하x맨 남성의원에서 경구용 약물 씨알리스 5mg 국내에서 나온 카피약들을 제약 회사마다 종류별로 타다라필 성분의 저용량 데일리 요법을 2년 넘게 해왔습니다. 그게 27살인 2016년 중순쯤 이어서 맨 처음에는 어차피 다 같은 타다라필 성분의 약이지만 제약회사 한 곳 제품 주황색 포장각에 든 시알리스 정을 매일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60대 이상 노인만큼 낮아져 있었다고 9점이 만점이라면 2점 대에 불과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면서 원장님이 그 당시에도 처음부터 1달에 한번씩 남성호르몬 보충 주사를 엉덩이에 2년 동안 맞게 했습니다.

그런 방식의 치료를 1년 반정도 하는 동안은 아직 내성이 안 생겨서 그랬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발기가 만족할 수준으로 빵빵하게 20대 초반이 기억날 때처럼 잘 됬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그 약을 최고로 생각했고 비뇨기과를 다니는게 정말 돈이 하나도 안 아깝고 이대로만 발기가 잘 된다면 세상 걱정할게 없다고 생각했고 그립기도 합니다.

그 이후 한 2년 동안은 그렇게 2018년 중순 정도까지는 매일 매일 빠짐없이 저녁 때마나 1알씩 씨알리스 국내제약회사의 복제약 5mg씩 복용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약발이 다떨어지고 내성이 생겼는지 2알씩 챙겨 먹어도 발기가 제대로 안되는 수준이 아니라 발기가 우여곡절 끝에 되더라도 귀두도 얇아지고 미약하게나마 발기가 되서 삽입해도 또 자꾸 죽고 또 넣고 빠지고의 방법이었습니다.

갑자기 병원 다니는게 너무 지긋지긋하고 돈도 아까워서 2019년 중순 정도까지 2018년 6월~2019년 6월 정도까지 약 1년 동안 비뇨기과를 끊게 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남성호르몬 주사는 오히려 불임이나 고환의 수축을 불러와서 그렇게 1달에 한번씩 자주 맞으면 오히려 발기력과 아무 상관이 없고 브작용이 더 많을텐데 발기력은 혈액순환의 문제라서 남성호르몬 주사를 아무리 많이 맞아도 발기력은 올라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던게 한이 됩니다. 그 비싼 주사를 매번 맞아서요.

저는 2019년 중순쯤부터 다시 여자를 만나고 싶어져서 원래 다니던 하x맨 비뇨기과를 다시 다녔고 그때부터는 남성호르몬 보충주사를 다시 또 많이 저하된 남성호르몬 수치를 끌어올린다면서 2주에 한 번씩 맞게 하더군요. 씨알리스도 내성이 심하게 생겼는지 1알을 저녁에 먹어도 다시 예전처럼 발기가 20분 만에 몇시간 이상 성적인 흥분을 억지로 안 하려는 상황에서도 몇 시간 동안 발기가 딴딴하게 되던 현상이 전혀 안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께 약이 예전처럼 안 듣는다고 데일리 요법을 하는데 좀 쎈 약을 달라고 말해서 센돔정, 타오르정, 팔팔정과 같은 각 제약회사 별 타다라필 5mg 성분을 매일 복용했지만 역시 2알을 먹어도 그 약을 먹기 전과 별 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발기력을 상실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상태에서도 그냥 약을 안 먹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에서 2020년 2월까지 2주에 한번씩 남성호르몬 주사를 원장님 지시대로 꼭 맞아야 된다면서 맞으면서 다시 되찾게 된 비뇨기과를 반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꽤 많은 치료비와 약값을 부담해가면서 다니게 됩니다.

그 반 년 넘는 2019년 6월~2020년 2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제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타다라필 5mg 데일리 요법을 병행하면서 발기가 약을 먹어도 너무 시원치 않으니 실데나필이라는 비아그라 성분의 약까지 엠빅스라는 구강붕해필름 50mg이나 자이데나정 50mg도 함께 처방받고 이 실데나필 성분 비아그라 카피약은 관계 1시간 직전에 필요할때마다 먹었지만 타다라필이든 실데나필이든 아무 효과도 거의 못 보게 됬습니다.

정말 너무 절망적이어서 2020년 2월 말쯤 다니던 비뇨기과를 그냥 그만 가게 되었습니다. 효과도 없는데 약값이 돈만 날리는 것 같은 직감이 들어서요. 최근에 알게 된 팩트인데 남성 호르몬 주사를 아무리 맞아도 오히려 성욕이나 정액량만 늘어날 뿐이지 오히려 환자가 발기는 안 되는데 성욕만 가득해서 더 괴로워질 수 있다는 세x비뇨기과 원장님의 발언이 담긴 유튜브 영상을 봤습니다. 그게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더군요.

보통 6개월에 한 번 정도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고 경과를 지켜보는 식으로 하는게 맞다고 세x비뇨기과 원장님이 제가 찾아가서 진료상담을 직접 받으면서 들었는데 그 세x비뇨기괴도 2020년 7월 중순경에 찾아뵈었습니다. 발기부전 상태에서 도저히 맨정신으러 살기 힘들어서요. 원장님이 직접 제 음경 상태를 만져보시더니 "아이고 야..."하시면서 음경이 70대 노인이 30% 정도 딱딱하게 섬유화가 진행되어 있다면 제 음경은 50%가량 섬유화가 되어 있다고 이건 섬유화는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더 진행되서 심각해지기 전에 섬유화를 교정하고 발기부전 완치를 위해 인공발기 수술인 세조각 팽창형 음경 삽입술(팽창형 임플란트)밖에 치료 옵션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50%나 섬유화되었다는 사실에 진짜 그 자리에서 피눈물을 흘리고 싶을 정도더군요. 저는 정말 비뇨기과를 가서 약물과 남성호르몬 보충요법도 아무 소용없어서 비뇨기과를 끊고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4달 동안 미발 자라시 함경음몰 수준이었던 음경을 건식 젤크운동을 통해 잡아당겨서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젤크 운동으로 발기력을 되찾아보려 했지만 미발시에 길이만 조금 늘어났을 뿐이지 발기 시에는 여전히 수년간 앓아온 난치성 발기부전의 장기화로 인해 발기력 향상도 거의 못 느껴지고 그냥 음경만 더 섬유화 되게 만든 것 같더군요.

그래서 혼자 젤크운동도 지금 거의 4달이상 하루 2시간이상 꾸준히하면서 아예 미발시 함몰음경 수준이었던 음경이 자로 재보니 5센치 이상쯤은 길어진거같은데 발기력은 좋아지는걸 거의 못느꼈습니다. 그런데 세x비뇨기과에서 2주 전쯤 트리믹스 발기유발제도 음경에 주사해서 테스트 해주셨는데 그 주사를 맞고 귀두가 있는 힘껏 팽창하는 단단한 풀발기가 아닌 음경만 퉁퉁 붓고 전체적으로 실처럼 가느다란 강제 발기만 되는 것이었습니다. 삽입 그런 것을 떠나서 너무 아파서 트리믹스 주사를 놓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트리믹스 주사는 냉장고에서 금방 꺼내서 꺼낸 직후 상온에서 1시간 이내에 사용을 안 하면 그 성분이 없어져 버린다는 말씀을 원장님이 하시면서 트리믹스는 솔직히 권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이 총체적 난국인 제 상황에서 음경 혈관을 모두 걷어내고 인공발기에 의존하는 팽창형 임플란트 밖에는 치료옵션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팽창형 임플란트를 시술한 분들의 경험담을 보면서 단점을 보니

1. 평생 자연발기 불가능 2. 길이 약 2cm~2.5cm 감소 3. 굵기 현저히 감소 4. 수술 후 1년부터는 실린더가 귀두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귀두 끝부분에 퍼렇게 멍드는 것처럼 괴사증상 옴 5. 고환 쪽에 육안으로 수술티가 남 6. 자연발기보다 쾌감력.. 즉 여성의 질압을 잘 못느낌 7. 과격한 성관계 또는 작동미스로 고장율 높음. 이 때 다시 재수술해야 하는 엄청난 압박감 8. 가장 중요한 건 이성을 보면 페니스가 발기현상이 와야 하는데 미동도 안함 9. 남자의 상징인 새벽발기가 사라짐 기타 등등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더군요.

따라서 이 수술은 전립선암 4기의 최후의 수단을 선택해야 하는 환자나 70대 이상의 완전 발기를 상실한 노인은 한 번 선택해 볼만 하지만 젊은 사람은 0.1%도 권하지 않고 전 세계 어디를 가도 30대 초반의 저같은 발기부전 환자에게 음경보형물 인공발기 수술을 권하는 선무당 같은 의사는 없다고 하더군요.

세조각 임플란트 음경보형물은 AMS 회사와 콜로플라스트 회사의 제품 중 AMS 회사의 제품이 자연스러운 발기처럼 보인다고 AMS 회사의 제품을 제가 상담받은 세x비뇨기과 원장님이 권하시던데 요즘 추세가 다른 병원 실장님들은 AMS 회사의 제품들은 고장이 1달도 안되서 날 수 있고 원가가 더 싼 안 좋은 제품이라고 무조건 콜로플라스트 회사 제품으로 요즘 다들 시술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890만원을 시술 비용으로 부르던데 10년 안에 또 기계 수명이 다 되어서 재수술이 꼭 필요한데 그때 또 800만원이란 비용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팽창형 임플란트 인공발기 수술은 다들 자기 병원이 최고라고 하지만 다 거기서 거기이고 20대, 30대가 이 시술을 받는 경우에는 교통사고로 인한 척추 손상이나 완전 발기력을 상실한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팽창형 임플란트 시술이 감염으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느끼면서 잘못된 70대 노인이 음경과 고환을 모두 잘라내고 소변을 볼때도 인공 관을 연결해서 변기에 앉아서 봐야하는 끔찍한 불상사가 일어난 것도 알고 있구요.

정말 제 경우에는 이젠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밖에 답이 없을까요? 발기부전이 심각해지기 시작햤던 때에 제 키는 166cm에 몸무게 100kg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살을 20kg 가량 빼서 80kg 체중이고 뱃살도 그렇게 많은 체형이 아니고 운동도 꾸준히 매일 주먹쥐고 팔굽혀펴기, 스쿼트 같은 운동을 매일 해주는데 발기부전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그래서 음경과 고환에 5kg짜리 덤벨을 카라빈너와 끈으로 묶어서 전완근 운동기구의 쇠봉에 매달아서 오로지 음경과 고환의 힘으로만 그것을 올리면서 스윙 스쿼트, 와이드 스쿼트 운동을 하는 발기부전 치료이자 음경 내부의 pc근육, 여러 근육을 단련기켜주는 성인역도(기역도)를 하루에 1시간 정도씩 한 지 1주일이 되었지만 발기력은 여전히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자살충동이 들고 너무 매일이 힘드네요. 강동우 박사님께서 앞으로 제가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해나가는게 좋을지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