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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되지만 고3 기말고사 준비 기간중에 집에서 자위를 시도하였는데 진짜 잘되던 발기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뒤로 2달정도 정상적으로 발기가 되지않았고 여름방학이 되고 나서야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자위를 할때마다 게속 발기 생각을 하면서 서야되 서야되 이런식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20살에 여자친구와 첫관계를 하게되었는데 이때 손잡고 누워 있을때는 게속 발기상태를 유지하다가 막상 콘돔을 착용하려니까 죽었습니다. 그후로 4번정도 시도했지만 안됐구요. 그런데 자위는 잘됬습니다. 그후로 8개월이 흘러 21살에 새로 여자친구를 사궜고, 그여지친구랑 첫관계에서도 실패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괞타다며 처음엔 그럴수 있다고 격려해 줬고 그다음 부터는 장상적으로 발기가 되어서 하루에 3번해도 발기력에 문제가 없는 관계를 하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입대를 하였고 군대 화장실에서 자위를 할려 하는데 발기가 되지 안는것입니다. 매번 시도해도 성공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휴가를 나가서 자위를 하면 정말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너무 걱정되서 근처 비뇨기과를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 봤는데 이상없다고 하셨고 스트레스때문이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너무 걱정됩니다. 군대 화장실에서 자위할때면 숨이 가파지고 심장이 뛰기만하고 발기는 되는 않습니다. 그런데 무의식적으로 존다거나 가만이 있을땐 또 정상적으로 발기가됩니다. 저는 중학교때 까지 운동 선수였고 지금까지 꾸준히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군대 피검사에서 이상 소견도 없었습니다. 선생님 왜그런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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