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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 남자구요. 오랫동안 여자친구가 없다가 최근에 여자친구를 사겼습니다. 여자친구가 굉장히 성관계를 좋아해요. 첫관계시 제가 약간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지 성기가 서질 않을꺼 같아 안했습니다. 그러다 1주일 지나고 분위가가 잡혀서 하겠되었는데 서질 않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제 성기를 잡아서 귀두를 문질러 주는데 발기가 안되었는데 사정을 할꺼같더라구요. 그래서 당황스러워서 뺏습니다. 심적으로나 엄청 힘들어요. 제가 조루인건지 발기도 잘 안되구 여자친구는 이제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는 하는데... 비뇨기과를 찾아가봐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제가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좀 하는 편이였어요. 1주일에 2번정도? 안할때도 있구요. 야동을 끊고 자위도 안해야 도움이 될까요?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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