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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초반 남성입니다. 저는 초4때 본능적으로 야동을 보며 자위행위를 시작했는데, 어릴 때는 자위행위라는게 잘못 된 것 을 모르고 밖에서도 몰래 자위행위를 했었고 심지어는 이성친구 옆에서도 몰래 자위를 했었습니다. 사진으로 상상하며 자위도했었습니다 게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 자위행위때문에 제 일상에 방해가되고 하고싶은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고쳐야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글 을 씁니다! 고등학교 들어와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도중에 야한생각이 계속들고해서 집에와서 욕구를 해결하고 잠이들어 공부를 하지못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자위행위때문에 공부를 많이 하지못하고있어요 ㅠㅠ 의지도 하락되는것 같고 인생에서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꾸준함을 자위행위가 가로막는 것 같아서 너무 고치고싶은 마음이 절박한데 성중독은 못고친다는 말도있고 일반 정신과다녔는데 아무소용 없었다는 말 등등 성중독은 불치병이라는 말들이 자꾸보여서 답답하고 우울해서 상담드립니다 ㅠㅠ 꼭 중독 탈피하고 도파민회복하구 건강한 삶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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