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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부터 난생처음 질염이 시작되어 지난 1년9개월여간 반복적인 세균성,칸디다성 질염이 재발하고 현재는 질염 재발은 멈췄으나 가드넬라균이 생리때마다 균검사12종에 나타나며, 바르톨린샘부근 및 질끝밴드부분U자 부분안쪽에 압통과 작열감, 쓰라림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연고를 사용해봤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지노맥스, 하이트리, 아시클로버, 카네스텐 사용해봄). 최근 지노베타딘 질정1회 사용에 약간 좋아지는 반응이 있는것을 관찰하여 이후 포리지 질정5일분을 넣었으나 생리후 다시 원래대로 해당부위에 빨간발적과 쓰라림이 돌아왔습니다
배란기에 가장 통증이 줄어들고 생리기간에 심해지는것을 보아 호르몬문제가 있는것 같아 호르몬 검사도 희망합니다. 본원에서 검사와 치료방법, 방법별 치료기간, 비용등에 관한 상세내용을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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