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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8년차 됐습니다. 관계를 언제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구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관계가 저에게는 중요치않은 부분이 되어 관계를 안해도 스트레스없이 잘 지내고있지만 와이프가 리스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속상합니다. 예전에 몇번시도했지만 발기부전이 있어 실패했고 그 이후 어쩌피 잘안되겠지하는 마음에 시도조차안했던것같아요. 천천히 관계를 가져 와이프스트레스도 줄여주고싶고 애기도 준비하고싶은데 마음처럼 쉽지않습니다. 집에서 애같다고 잔소리를 많이듣는편인데 뭔가 위축되서 그러나 싶기도하고 어떻게 개선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제가 성욕이 넘치는 사람이면 어떻게든 시도하겠지만 그렇게 넘치는사람도 아닌것같구요 자위도 안하다보니 내나이 30후반인데 몽정은 합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발기부전약은 사놓고 몇알먹고 시도못하고 그대로 방치중이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는 일에 굉장히 업무스트레스를 많이받는편이라 와이프한테 티안내도 일이터지면 계속 스트레스받고 힘든편이긴합니다. 물론 마음속으로.. 그런것도 관련이있을까싶기도하구요. 꼭 이번기회에 개선하고싶은데 어떡해야할까요 와이프도 같이 데려가야하는지도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진료비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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