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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1.24
말머리 발기부전
제 목 수행불안과 억지로 힘주는 발기

안녕하세요 23살 군대 전역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얼마 전 썸타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녀와 연락을 하던 중 그녀가 저에게 나중에 만난다면 저와 잠자리를 꼭 할거라고 했고 성경험이 없던 저는 내가 문제없이 잘해낼 수 있을까하는 부담감이 조금 쌓였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썸탈 때는 전화만 해도 발기가 잘되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감이 쌓이고 발기력이 약해져 저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 어떻게든 발기를 시키려는 강박에 쌓였습니다. 뭔가 만나서도 발기가 잘되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       수행불안에 빠진 것이지요. 님은 원래 성격도 좀 소심할 수 있는데, 앞으로의 결과에 대해 미리 걱정하다가 자연스러워야할 발기를 자꾸 의식하게되고 안 되면 어쩌나 불안이 단순히 마음 뿐 아니라 님의 흥분반응을 꺠드린 셈이고..

물론 만나기도 전에 썸이 깨져서 이제 만날 일이 없지만, 이 경험으로 인해 저는 자꾸 하루에 억지로 발기를 시켜 제 컨디션을 확인하려고 하고 발기가 잘 안되면 음란물을 보며 괄약근쪽에 힘을 주며 발기를 시키곤 합니다. 이렇게 한다해도 발기가 안될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엄청 우울해지곤 합니다.

-       발기를 항문이나 하체 근육에 억지로 힘줘서 시키는 습관은 자연발기에 아주 안 좋지요? 이미 강박사가 이전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에 썼던 350편의 칼럼을 꼼꼼히 읽었거나 유튜브 강의를 열심히 들은 사람은 명심해야할 일..

아침발기를 할때도 갑자기 내가 힘을 줘서 유지하면 이게 안좋은 습관인데 힘을 안주면 또 풀리겠지라는 생각때문에 섰다가도 금방 죽어버릴때도 있습니다또 고등학교때 아는 누나와 첫키스를 했을 때 발기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키스만 해도 사정했던 기억이 저에게는 안좋게 남아있는데, 요즘따라 그 기억이 자꾸 떠오르고 나중에 또 키스만으로 사정을 하는게 아닌가 불안감이 증가합니다그리고 자꾸 제 발기 상태를 확인하려고 자극을 주니 자위행위도 하루에 2번 일주일 동안 계속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케겔운동이 발기부전과 조루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저는 괄약근 쪽에 힘을 주는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의원님 말씀을 들어보니 이러다간 자연발기력이 약해져 나중에 성경험을 할때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계속 들고있어 불안감이 더욱 강해집니다.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참고로 발기약은 인공발기를 하는거라고 하셔서 비뇨기과는 안가고 있습니다.

-       케겔운동은 평소에 하면 골반저근에 도움된다는 것이지, 이를 실제 성행위나 성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어거지로 하는 것은 아주 안 좋은 것이지요. 수영은 몸에 힘뺴고 물에 몸을 맡기는 것이지, 억지로 뜰려고 힘주면 개헤엄이지요?

-       님은 이미 발기에 대한 수행불안이 만성화됐고, 성반응의 억지도 꽤 진행되어 발기부전에 대한 치료를 받아야할 겝니다. 오래 방치하는 게 안 좋긴 한데, 뭐 강박사 말이 안 믿기면 실제 성행위를 해보고 발기 실패하면 오시는 것도 방법이지만, 문제를 방치할 수록 더 만성화가 되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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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성의학의 정석] 몸에 힘 빼세요. https://youtu.be/4zDRgk_2sys

Youtube [성의학의 정석] 발기부전 풀버전 https://youtu.be/1PsfgcWP0a0

Youtube [성의학의 정석] 발기약 게으름병 풀버전 https://youtu.be/rDmlVY8KrTY

Youtube [성의학의 정석] 발기약으로 안될 때 풀버전 https://youtu.be/Q0-QMqdqL0Q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로봇 같은 부부

http://www.sex-med.co.kr/AttachFiles/Album/7-4.jpg

 중앙일보 2007 7 22일 보도

 

강동우· 백혜경 | 19 | 20070721 입력 

http://sunday.joins.com/_data/photo/2007/07/21232518.jpg

 

적당한 전희, 10분간의 쉼 없는 피스톤 운동, 왠지 발기력이 떨어지거나 빨리 사정할 것 같아 리모컨 버튼만 누르면 위기는 자동 조절되고, 매번 아내와 동시에 오르가슴을 느끼면서 마무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이런 꿈을 꿀 수 있겠지만 21세기 첨단시대에 한국의 부부 중에는 너무나 기계적인 성행위와 비과학적인 믿음에 빠진 경우가 많다. 필자가 최근 만난 K씨 부부도 그러한데, 그들은 성행위를 할 때 자꾸 성기에 힘을 주는 이상한 습관을 갖고 있었다.

“엉덩이에 힘을 빼면 발기가 자꾸 죽어버릴 것 같아 겁나서 말이죠.

발기력이 떨어진 K씨는 이를 만회하겠다고 자꾸 성기와 엉덩이에 힘을 준다. 순간적으로 힘을 줘서 발기를 유지하겠다는 요량인데 이는 틀린 얘기다. 이런 노력은 발기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 성반응은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를 제어하려고 하면 역효과만 낸다. 쉬운 예로 몸의 상태에 따라 저절로 속도를 조절하며 뛰는 심장을 10분 동안 멈출 수 있을까? 또한 내 손에 분비되는 땀의 양을 제어할 수 있을까?

발기나 사정을 조절하려고 억지로 몸에 힘을 주는 것보다

온몸에 긴장을 풀고 호흡을 조절하여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성기능에는 훨씬 효과적이다. 이는 여성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다. 남녀의 성반응은 기본적으로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K씨의 아내도 이상한 습관을 갖고 있었다.

“어디서 저보고 성행위를 할 때 자꾸 질을 조이라고 하더라고요. 남편도 좀 조여주면 안 되느냐고 하는데….

K
씨 아내처럼 성행위 중에 질을 의도적으로 조이라는 말을 듣고 그렇게 하는 여성이 꽤 있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비과학적인 생각이다.

여성의 경우 흥분하면 질 근육이 탄력을 받아 저절로 긴장되고 조여지는 것인데 억지로 힘을 주면 자연스러운 성 흥분 반응이 깨진다. 성 건강에 좋다는 케겔운동(질·항문 주위의 근육을 조였다 풀어줬다 하는 운동)도 평소에 하라는 얘기지, 실제 성행위 중에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외면한 채 성행위 중에 본인이나 남성을 위해 의도적으로 질 근육을 조이는 것은 그릇된 방식에 불과하다.

발기력이나 질의 탄력성이 떨어지면 치료를 받아야지 억지로 성반응을 만들어봤자 백해무익하다. 훌륭한 성반응은 심신이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성적 흥분에 몰입하면 자연스럽게 생긴다. K씨 부부처럼 성적인 완벽주의를 추구하며 억지로 성반응을 조절하려는 사람에게 필자는 꼭 이렇게 말한다.

“제발 이제 그만 내버려 두세요!

처음엔 K씨 부부는 필자의 조언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힘을 빼면 성반응이 더 떨어질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긴장을 풀고 전신 근육을 이완시켜 자율신경계가 안정되자 발기나 쾌감은 훨씬 나아졌다. 부부가 서로의 성반응을 잘 이끌어낼 줄 알고 성생활이 개선되자 K씨 부부는 필자에게 겸연쩍은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에구, 저희 부부가 과거엔 로봇 같았더군요!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부부한국인 의사 최초로 미국 킨제이 성 연구소와 보스턴·하버드 의대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성(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통합적인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강 박사는 2005년 국제학회에서 발간한 여성 성의학 교과서의 공동집필자다

부부 의사가 쓰는 성의학의 정석 "또 안 될까봐불안이 키우는 발기부전"

http://www.sex-med.co.kr/AttachFiles/Album/20180324-2_7.png

20180324일 중앙일보 일요판보도

강동우,백혜경 성의학박사 576 23

지난해 방영된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 12는 한국에서도 제법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 평창올림픽 개회식에도 등장했던 한국의 댄스팀 ‘저스트 저크’가 결선까지 올랐기 때문이다그런데 결승에서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쥔 우승자는 놀랍게도 겨우 12세 나이의 소녀 ‘다씨 린(Darci Lynn)’이었다.

침대는 무대배우자는 관객으로 봐 누군가 지켜본다는 극도의 부담

혈관 수축시켜 바람빠진 타이어 꼴 성기만 바라보니 원인 치료 못해

심리·인간관계 요인까지 같이 봐야


 
뛰어난 복화술로 손에 든 생쥐인형의 입을 빌려 노래하는데그 어떤 가수도 능가하는 엄청난 가창력에 온 미국이 들썩였다필자의 관심은 가창력보다 소녀가 복화술을 시작한 계기에 있었다수줍음이 심해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기가 너무 힘들어서 복화술을 배웠다는 아픈 사연이 어린 다씨에게 있었던 것이다.

 세월을 거슬러미국의 명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75)도 비슷한 사연이 있다그녀가 세운 여성가수 최다 음반판매 기록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는데 그런 명가수도 무려 27년 동안 라이브 무대에 서지 못했던 아픔이 있다. 1967그녀는 공연 중에 노래 가사를 잊어버렸고공황에 빠져 연달아 4곡을 실패했다이후 ‘또 실패할까봐’ 아예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그러다 그녀는 1994년이 되어서야 무대에 다시 서게 됐다.

수행불안 고민에 빠진 사람들

 노래를 너무 잘해 청중의 환호를 받는 두 사람에게도 그런 아픔이 있었던 것이다그런데 성기능장애를 돌보는 필자의 진료실에도 ‘다씨’처럼 수줍음과 ‘스트라이샌드’처럼 또 실패할까봐 두려움에 빠진 환자들이 많다.

“또 안 될까봐 자꾸 불안해집니다.

 20대 후반의 S씨는 발기부전 환자다검사를 해보면 특별한 신체적 결함이 없는데 발기부전에 빠진 것이다그의 가장 큰 이슈는 수행불안(performance anxiety)이다특정한 일을 수행할 때 실패가 두려워 긴장상태에 빠지면 불안감에 가슴이 뛰고 경직되는 등 신체기능을 뜻대로 조절할 수 없다그러다 보니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완전히 일을 망치게 된다조루나 발기부전 등 성기능장애 환자들이 스트라이샌드처럼 수행불안을 겪는 경우가 꽤 많다.

 특히 젊은 남성의 경우 ‘다씨’처럼 상대 앞에 수줍어하는 남성처음 겪는 성행위에 긴장하는 남성 등이 긴장성으로 인해 실패를 많이 한다첫 실패 이후 또 제대로 안 될까봐 극도의 수행불안에 빠져서 말이다.

“제가 남성호르몬도 치료했는데 여전히 발기가 안 돼서….

 결국 필자를 찾은 40대 후반의 K씨는 신체적으로도 호르몬 등 문제가 있었다그런데 운동도 하고 다른 곳에서 호르몬치료 등을 받았는데도 큰 효과가 없었다그런 그가 놓친 것은 수행불안이다원래 신체적 원인이 발기부전을 일으켰지만 이후 따라붙는 수행불안을 함께 다스리지 않으니 여전히 발기부전인 것이다.

 진료실에서 만나는 20~30대 환자의 대부분은 심인성 발기부전즉 수행불안으로 발기가 안 되는 경우다이에 반해 40대 이후의 남성들은 신체적 원인이 더 우세하지만 신체 문제가 주 원인인 경우에도 처음 발기에 실패한 뒤 수행불안이 겹치면 발기능이 더 악화되므로 이 부분도 다루는 게 옳다.

 수행불안은 누가 지켜본다고 생각하면 더 심해진다이미 안 되기 시작한 S씨나 K씨나 침대는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할 부담스러운 무대이고여성은 자신을 평가하는 관객인 셈이다즐거워야 할 성행위를 두고 여성을 만족시켜야 하는 임무라고 느끼면 성기능은 더 저하된다.

 그런데 왜 수행불안이라는 심리상태가 발기라는 신체반응을 흔들어놓을까우리가 긴장한다고 뼈가 부서지진 않는다하지만 특이하게도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신체기능들은 긴장과 불안 등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긴장할 때 나타나는 심계항진다한증 등이 좋은 예다실제로 조루나 발기부전의 환자 중 다한증이나 과민성 대장증상이 많은 이유도 같은 이치다.

 긴장·불안 등에 따라 자율신경계를 구성하는 교감신경은 항진되고 교감신경은 사정과 발기에 영향을 준다사정은 교감신경이 관장하는데긴장에 따른 교감신경의 상승이 조루를 만든다반면 수행불안·긴장 등으로 교감신경이 상승하면 이 때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이 강력한 혈관수축 작용으로 발기혈관을 수축시켜버리니 혈류량이 제한되어 빵빵해야할 남성의 성기가 바람 빠진 타이어 꼴이 되고 만다.

몸과 마음은 따로가 아니다

 흔히 성기능장애가 오면 그 원인이 신체적인지 심리적인지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하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개념이다애초에 발기반응을 그저 성기의 반응으로만 국한해서 생각하는 관점도 틀린 것이다발기부전 등 성기능장애는 단순 성기장애가 아니다성기만 들여다보고 있으니 문제의 근원을 제대로 못보고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이다.

“다른 데서는 저보고 자신감을 가지면 될 거라던데요.

 수행불안은 단순히 격려와 용기를 가지란 말로 바뀌지 않는다수행불안은 불안자체를 다스리기 위해 심리치료나 항불안제를 쓰기도 하지만수행불안이 신체적으로 발기를 억제하는 앞서 언급한 자율신경계 등 관련된 신체화 기전을 개선시켜야 실제 발기의 안정화로 치료될 수 있다.

 심지어 발기약을 먹으면 자신감이 생길 것이란 말도 듣는다 한다하지만발기약은 자신감을 만드는 심리치료제가 아니다아울러 시중에서 쉽게 구하는 발기약이나 발기주사는 인공발기를 도와줄 뿐발기약 자체가 발기부전의 원인을 고치는 약이 아니다.

 그런데근본적인 원인치료를 내버려두고 인공발기에 급급한 환자나 의료진을 보면 필자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어떤 질병도 치료의 근본 원칙은 원인치료다더욱이 성기능장애는 그 사람의 심리적 요소신체적 요소인간관계적 요소가 모두 개입되기에 이를 두루 통합적으로 다뤄야 한다다양한 임상분야를 필요로 하는 성의학을 제대로 배운 적 없는 의료진이 무작정 발기약이나 발기주사 위주의 처방만 하다보니 원인은 방치된다.

 제대로 개선되려면 수행불안부터 성기능에 영향을 주는 혈관·호르몬·신경 등 갖가지 신체적 원인을 두루 다뤄야 하는 것이다성생활은 당사자의 심신의 요소관객과의 조화 등이 모두 개입된 오케스트라라서 그렇다적어도 성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무대불안에 27년 동안 무대를 피해버린 스트라이샌드 보다수줍음 문제에 복화술을 배우며 극복하고자 했던 불과 12세 꼬마 ‘다씨’처럼 극복의 의지를 갖고 제대로 원인부터 고쳐나가는 자세가 더 바람직하다.

 

강동우·백혜경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부부.미 킨제이 성 연구소와 보스턴·하버드 의대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성(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통합적인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강박사는 2005년 국제학회에서 발간한 여성 성의학 교과서의 공동집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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