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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타
제 목 탈모약의 성기능 영향에 대하여

 아래 내용은 탈모약 중 호르몬계열의 약을 쓰는 환자들이나 탈모 문제, 전립선 약중 호르몬 계열의 약을 쓰는 남성들에게 정보가 될만한 내용으로 중앙일보에 보도되었던 제 칼럼의 내용과 그외 실제 연구논문에서 확인되었던 진실에 대한 언론보도 내용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탈모약에 따른 성기능 저하는 전부 심리적인 착각이다? 웃긴 얘기고, 그건 약 팔려는 약장사나 할 소리지요.  내가 그렇게도 위험성을 강조해도 눈뜬 장님처럼 못 본체 했는데, 아래 논문까지 보도된 내용을 보면 부정 못하겠지요.  



新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탈모약 성기능 부작용 "


http://www.sex-med.co.kr/AttachFiles/Album/%ed%83%88%eb%aa%a8%ec%95%bd%ea%b3%bc%ec%84%b1%ea%b8%b0%eb%8a%a5.bmp


2017716 중앙선데이보도


강동우.백혜경 성의학박사


540 20170716


 


탈모약으로 성기능 저하 생기는 심리적인 거라 상관없다던데?


필자의 진료실엔 호르몬 계열의 탈모약 복용 발기부전·성욕저하·사정기능 저하 성기능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제법 있다. 필자는 2010 이런 부작용과 약을 끊어도 부작용이 지속될 있다고 한국의 어떤 언론보다 먼저 칼럼에서 경고했다


당시 필자의 지적에 대학병원의 교수가 부작용은 심리적인 것이다라며 언론에 반박 기고를 했다. 해당 교수가 성기능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오판했을 있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이다


필자의 칼럼 게재 불과 16 만에 영국 BBC방송은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의 탈모약이 성기능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보도했고, 3 만에 성의학계의 권위적인 학술지인 성의학저널  부작용에 대한 연구논문이 게재됐다. 더불어 지난 세월 동안 탈모약에 들어 있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은 성기능의 부작용과 고위험 전립선암 발생의 위험요소이자 남성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비사용군에 비해 남성 유방암의 발생빈도는 200배에 달한다는 끔찍한 연구결과도 있었다. 많은 의사들이 약을 끊으면 부작용은 사라진다고 말해 왔지만, 필자가 과거 지적했듯 탈모약을 끊은 6년이 지나도 20%에서 여전히 성기능 부작용이 지속된다는 연구 심각성에 대한 경고는 오히려 커졌다


탈모약은 남성호르몬이 탈모와 관련된 DHT로의 변환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문제는 DHT 성기능에 필수요소이다 보니 탈모약이 성기능에 좋을 리가 없다. 이런 뚜렷한 인과관계가 있는데, 무관한 것처럼 둘러대는 것은 거짓이다그렇다면 무엇이 객관적일까. 가장 신뢰할 정보는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검증하는 국가기관인 미국 FDA(식품의약청) 있다. FDA 모든 시판 약물의 부작용을 설명서에 기재토록 강제하고 있다. 탈모약 시판 때부터 성기능 부작용을 의무적으로 명시하게 했던 미국 FDA 과거 필자가 경고했던 대로 탈모약의 성기능 부작용이 약을 끊어도 지속될 있다는 , 탈모약에 따라 우울증의 위험성도 커진다는 점을 추가 기재하도록 했다.


  여전히 한국에서는 탈모약과 성기능은 뚜렷한 인과관계가 없으며 부작용은 경미하고 약을 끊으면 괜찮다는 거짓말이 판치고 있는데, 미국 FDA 전혀 다른 얘기를 하고 있다. 그것도 거대 제약기업의 영향력과 로비가 대단한 미국이란 나라에서 말이다어쨌거나 특히 원래 성기능이 취약하거나 탈모약 복용 뚜렷한 성기능 저하가 있다면 호르몬계 탈모약은 피하는 옳다. 이는 갑론을박의 문제가 아니라 이미 임상현실과 연구에서 확인된 사실이니 혹세무민하지 말길 바란다.  


강동우·백혜경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 부부. 킨제이 연구소와 보스턴·하버드 의대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 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 통합적인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탈모냐 성기능이냐

 

2010년 12월 5일 중앙일보 보도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 제195호 | 20101205 입력 


“탈모약을 사용한 후 성기능이 떨어졌습니다.”

필자의 진료실엔 탈모약의 성기능 부작용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종종 찾아온다. 해당 환자들은 호르몬계의 탈모약을 쓴 사람들인데, 대부분 성욕저하나 발기력 저하, 사정력 감퇴를 호소한다.


탈모약 중 호르몬계열의 약은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차단하는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이 들어있다. 원래 전립선 치료제로 사용되다가 부작용으로 생긴 발모현상을 이용해 탈모치료제를 만든 것이다.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체내에서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로 변환되는데, 피나스테라이드 성분은 효소의 작용을 차단해 DHT로의 변환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남성호르몬보다 몇 배 강력한 DHT는 탈모를 유발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DHT를 몹시 나쁜 물질처럼 생각하는데 틀린 얘기다. DHT는 테스토스테론과 함께 성기능에 필수요소다. DHT는 성욕에 관여하며, 발기에 필요한 화학물질인 NO와 c-GMP 등의 조절자이자, 사정현상에 있어 필수기관인 전립선에도 작용한다. 따라서 DHT가 억제되면 성욕저하, 발기력저하, 사정감퇴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탈모약에 비해 고용량의 피나스테라이드로 구성된 전립선 치료제는 DHT 억제가 더 강하기 때문에 성기능저하가 더 나타난다.


호르몬계 탈모약은 전립선제제보다 피나스테라이드의 용량이 적으니 무조건 안전한 약이라는 논리는 한계가 있다. 고용량에 비해 부작용의 정도는 작겠지만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실제 탈모약의 임상연구에서도 소수의 환자군에서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는 있다. 더욱이 성기능에 부작용이 있는 다른 약제의 연구에서도 드러났듯, 환자들이 스스로 성기능 문제를 호소하는 비율에 비해 의사가 환자의 성기능저하를 구체적으로 검진해보면 그 비율은 4배나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 다른 우려는 성기능에 미치는 부작용이 만성화될 가능성이다. 탈모약으로 인한 성기능 문제는 약을 끊으면 회복 가능성은 제법 있다. 그런데 소수의 환자에서 약 중단 이후에도 회복되지 않은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타산지석의 예로, 과거 경구피임약에 따른 여성 성기능의 부작용을 들 수 있다. 이 경우 약만 끊으면 성기능이 회복될 거라고 여겼지만, 필자가 참여했던 2005년 하버드대와 보스턴대의 공동연구에서 피임약을 끊어도 호르몬계의 교란은 회복되지 못하고 성기능 부작용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 처음 밝혀졌다.


실제로 탈모약을 쓴 후 성기능이 떨어졌다면 당연히 탈모약을 중단하는 것이 옳다. 성기능이 억제된 원인은 내버려두고 인공적인 발기유발제를 이중으로 처방하는 것을 우선해선 안 된다. 우선 탈모약을 끊고 호르몬계의 교란에 불안정해진 심신의 성반응을 안정시키고, 또 다른 원인이 겹쳤는지 확인하고 치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보통 진료실을 찾는 남성들은 탈모와 성기능 중 하나를 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성기능을 선택한다. 제법 안전한 탈모약이지만, 만약 원래 성기능이 취약하거나 복용 후 성기능이 저하된다면 다소 주의를 요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강동우 ·백혜경은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 () 부부. 미 킨제이 성 연구소와 보스턴ㆍ하버드 의대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성() 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 통합적인 성의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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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방지제 먹었더니 발기부전"

탈모약 먹다가 '발기부전' 생길라.

 

2011. 01. 14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탈모를 예방하고 양성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약물이 성욕 저하및 발기부전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4일 보스톤대학 연구팀등이 '성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5a-reductase inhibitors(5a-RIs) 라는 약물이 양성전립선비대증을 앓는 환자에서 배뇨 증상을 개선시키고 모발 소실을 예방할 수 있는 반면 일부 사람에서는 성욕 저하와 발기부전, 사정기능 소실, 우울증 까지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페시아로 가장 잘 알려진 5a-RIs는 양성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비뇨기계 증상 치료제로 승인된 약물로 또한 모발 소실 치료제로도 승인됐다.

연구팀은 따라서 "최근 이 같은 약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반면 부작용 우려에 대한 경각심은 상대적으로 낮은 바 양성전립선비대증 증상 개선과 탈모 치료를 위해 5a-RIs 요법을 처방하기전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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