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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의 원장님이시자 서울의대 겸임교수인 강박사님께서 성의학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공식논문집에 성의학과 통합적 성치료의 최신지견을 총정리하는 종설 논문을 지난해말 발표하셨습니다.
종설 논문이란 학회의 요청에 의해 해당 분야의 권위자가 그 분야의 의학지식을 총정리하여 발표하는 논문으로, 강박사님은 성기능장애를 다루는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내분비내과/부부치료를 총괄하는 성의학 분야의 전문가로 최신지견을 논문으로 발표하시게 되었으며 해당 논문은 해당학회지나 추후 논문검색을 통해 접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2011년 2월부터는 그동안 자주 인터뷰해왔던 월간지 주부생활에 지면을 늘려 매달 여러분에게 이해하기 쉬운 성기능장애 관련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또한, 월간지 '우먼센스' 2월호에도 우리나라의 성문화와 성의학적 문제에 대해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아시다시피, 강박사님과 백혜경 원장님께서는 지난 5년간 조선일보를 거쳐 현재 중앙일보까지 꾸준히 성칼럼을 연재해오고 계십니다.
늘 알려진 대로 강박사님의 언론보도는 해당 언론사로부터 원고료를 받고 칼럼을 쓰거나, 언론사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지 본원 의료진의 언론활동에 있어 홍보비를 내고 언론에 나가는 경우는 단한번도 없었던 것이 저희 병원의 전문성 때문으로 다른 곳과 차별된 본원의 자부심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동우 S 의원- 강동우 성의학 클리닉/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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