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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시작된건 20대 중후반 쯤(6-7년정도전) 맘에드는 상대방과 원나잇을 하게 되었는데 긴장을 하게되면서 발기가 되지 않았고, 그 전에는 임질로 약을 복용하기도 하였고 전립선 염으로 약을 먹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발기부전이 시작된게, 약을 복용한 후인지 원나잇할 때 긴장하여 그랬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 후에 비교기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심인성 발기부전이라고 하시며 약을 처방받기도 하였습니다. 비아그라는 치료가 아닌 임시방편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인터넷에 검색하던 중 반포역에 ㅎㅎ한의원에도 방문해서 1달치 약을 먹어보며 치료를 해보았지만 그 때 뿐이고 다시 돌아오곤 합니다 지금 상태는 아침에 발기가 되는경우가 거의 없고, 기상할 때 야한 생각을 하게될 때 가끔씩만 반응이 오고,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전에는 조금만 야한생각을 해도 발기가 되었지만 지금은 작정하고 만지거나 하지 않으면 발기가 거의 되지 않습니다. 동영상을 볼 때에도 만지지 않으면 발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심적으로는 흥분이 됩니다) 발기가 되어도 야동을 볼 때에는 금방 죽거나 단단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정하는 경우도 있고, 손으로 만져주지 않으면 몇초안에 금방 죽어버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전에는 피가 쏠려서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이 강직도도 많이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파트너와 잠자리를 가질 때에는 제가 상대방 애무를 해줄 때 살짝 강직도가 떨어지기도 하지만, 삽입도 가능하고, 잠자리 자체는 괜찮지만 삽입시 사정감이 굉장이 빠르기도 하며 사정하고나면 전에는 발기상태가 유지되었는데 현재는 사정하면서 바로 발기가 풀려버리게 됩니다.. 지금 키 17에 몸무게는 90-95정도가 나가는 편인데 만약 치료하게되면 어떤방법으로 몇개월정도 해야하는지, 금액까지도 궁금하게됩니다 혹시 저같은 경우에는 완치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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