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안녕하세요. 9년전에 ‘마는포경’ 이라는것을 받았습니다. 남은 포피를 말아서 귀두 아래부분에 놔두는(?) 방식인거 같은데
문제가 뭐냐면 발기가 원활히 잘되어서 삽입을 했을때는 정상적인 성관계가 가능하고 오히려 지루끼까지 느껴질만큼 오래할수 있지만
가끔 발기가 잘안될때 여성분이 입으로 오랄을 해준다거나 손으로 고추를 건들면 사정감이 바로 올라와서 발기가 되지도 않았는데 사정을 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제 생각에는 포피소대 밑부분에 말아놓는 부분이 너무 민감해서인거 같습니다. 발기가 됐을때는 그 부분이 쫘악 펴지기 때문에 사정감이 안올라오지만 발기가 제대로 안되었을때는 그 부분이 뭉쳐져있다보니 여성분이 건들기만해도 사정감이 확 올라옵니다.이럴때는 어떡해야할까요? 포피소대 밑부분에 말아놓은 포피를 잘라내야할까요? 아니면 그 부분을 계속 평소에 만져주어서 둔감하게 만들어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