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45
등록일 2024.05.29
말머리 발기부전
제 목 근본원인치료를 못 받은 발기부전 남성

30대 남성입니다. 중학교때부터 부전이 시작되어 30살넘어 지금까지 가지고있습니다.

중학교때는 70프로까지 되어 그나마 괜찮았는데 30대 되니까 더 안좋아지고있습니다.

-       발기부전을 무엇이 문제인지 근본원인치료해서 가능하면 자연발기로 돌려야지요. 뻔한 인공발기나 도와주는 발기약 발기주사가 아니라

광고에서하는 젤크운동 해보고다.링도 해봤는데 필요없었고 링을 구입해서 했을때 아침마다 발기가되면 너무아프고 발기가 풀린후 빼야했습니다. 그리고2주가 지나고나서 더 안돼고 작아지더라구요 하... 더 좋아지고싶은마음이 그랬던것 같습니다.

-       여기 상담게시판에 그런 운동했다가 발기부전 와서 다 망친 사례 상담이 많을 겁니다. 아울러 링은 억지로 혈류를 붙잡아 주는 것인데 상태가 안 좋은 분들이 인공발기를 위해 잠시 사용하는 것이지, 역시 이를 자꾸 사용하면 자연발기의 정상적 혈류는 더 나빠져서 함부로 해선 안될 일이고..  

아 그리고 집에있을때는 많이 만지고 집이당겨보고 그런지몰라도 지금은 도 안좋아졌는데 괜찮을까요 이렇게된지 3년장도 지났는데

-       상대적으로 모든 치료는 50-60의 나이보다는 20-30의 젊은 나이일수록 더 치료가능성은 높지요. 특히나 더 이상 성기를 학대하는 일은 하지 말고 이제는 앞서 언급한 대로 제대로 치료를 받도록. 우리병원과 다른 곳의 차이가 엄청난데 그 치료능력의 차이도 잘 비교이해하도록.

-       *****************************************************************************

Youtube [성의학의 정석] 발기부전 풀버전 https://youtu.be/1PsfgcWP0a0

Youtube [성의학의 정석] 발기약 게으름병 풀버전 https://youtu.be/rDmlVY8KrTY

-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절망의 종착역?

2009 8 16일 중앙일보 보도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의 | 127 20090816 입력 

 

“저의 인생은 끝났습니다!
30
대 중반 남성 K씨의 표현에는 위기감이 묻어났다. 그는 스스로 심각한 발기부전이라 여겨 극도의 절망에 사로잡혀 있었다.

“해볼 방법은 다 해봤습니다. 발기약도, 발기주사도 모두 효과가 없는데, 고쳐질 거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이유인즉 그는 시판 중인 모든 발기약과 주사를 권유받고 사용해 봤지만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했다. 그때마다 돌아온 답변은 “발기부전이 심해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성생활을 원한다면 음경 안에 인공보형물을 넣어 발기를 대신하는 최후의 방법뿐이라고 들었다 한다.

이런 상황인지라 더 이상의 치료가 무의미하다고 여겨왔던 K. 아내의 고집에 마지못해 필자를 찾아왔지만, 그는 필자의 진료실이 ‘종착역’이라 표현할 뿐 치료 개선을 도무지 믿지 않았다. 이미 그에겐 ‘발기약에 반응이 없으면 돌이킬 수 없는 심각한 발기부전’이란 인식이 팽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과장된 생각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환자들이나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 일부 의료진이 반성해야 할 대목일 뿐, 발기약에 반응이 없다 해서 무조건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K씨의 발기부전에 대한 잘못된 접근은 원인 교정을 제쳐두었다는 점에 있었다.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지 않은 상태에선 아무리 발기약을 먹어봤자 발기 기능이 개선되지 않거나 기껏해야 인공적인 발기를 할 수 있는 게 전부다.

K
씨가 필자의 진료실을 두고 ‘종착역’이라 말한 점이 필자의 치료 의지를 자극했다. 그는 신경계와 호르몬, 혈관, 심리적 요소에서 두루 문제가 있었다. 원인이 여럿인 경우를 ‘복합성 발기부전’이라 하는데, 많은 사람은 원인이 복합적이면 무조건 치료가 더 힘들다고 잘못 생각한다. 하지만 복합성이라 하더라도 각 분야의 원인이 최악이 아니라면 치료 여지가 상당히 많다. 다만 치료자가 각종 원인을 두루 다룰 줄 아는 성의학적 전문성이 있어야 하는데, 특정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치료에 한계를 맞을 수밖에 없다. 실제 전문가에겐 단순히 복합적인 경우보다 오히려 어느 한 쪽 영역이 극도로 훼손돼 회복불가능한 단일성 원인의 발기부전이 치료하기 더 어렵다.

특히 극도의 긴장성이 있거나 기타 이유로 교감신경의 항진이 지나치면 발기약의 효능은 제한된다. 즉 심신의 긴장으로 인해 체내에 분비되는 아드레날린이 강력한 혈관수축 작용을 일으키면 발기 기능이 떨어지고, 발기약의 효과마저 제한할 수 있다. 발기약에도 발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다.

발기약이나 발기주사에만 의존해 인공적인 발기를 시켜왔던 환자도 그 배경 원인이 치료되면 얼마든지 자연발기로 회복될 수 있다. 특히 20~30대 젊은이의 발기부전은 더욱 그러하다.

K
씨는 각 원인의 자질구레한 문제가 호전되면서 현재는 발기약 없이도 자연발기가 가능한 건강한 남성이 되었다. 부디 쉽게 구할 수 있는 발기약에만 의존해 제대로 원인을 파악하지도 않은 채 허송세월하지 말길 바란다. 특히 발기약에 효과가 없다고 해서 무조건 심각한 발기부전에 치료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에 불과하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부부한국인 의사 최초로 미국 킨제이 성 연구소와 보스턴·하버드 의대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성(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통합적인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강 박사는 2005년 국제학회에서 발간한 여성 성의학 교과서의 공동집필자다

-       ****************************************************************************

新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 발기부전 울리는 선무당

발기부전 환자 울리는 선무당

 

2018121일 중앙일보 일요판보도

강동우.백혜경 성의학박사

567 20180121

 

제 혈관이 70대 노인 수준이라 보형물 말고 다른 방법이 없다던데요?   그렇게 오진하는 경우가 꽤 있지요어디 봅시다.  

30대 중반의 남성 J씨는 반복된 실패에 스스로 심각한 발기부전이라 여겼다발기부전을 고친다 광고하는 병원을 찾았는데초음파 도플러 검사 결과 혈관이 심각히 손상된 최악 상태라는 판정을 받았다치료도 약이나 발기주사조차 불가능하며 보형물 수술로 인공적으로 사는 방법밖에 없다고 들었다.   허허그런 게 아니라 얼마든지 자연발기로 완치될 수준인데요?  

전혀 다른 필자의 진단에 눈이 휘둥그레진 J사실 J씨같은 사례가 너무 많다한국의 의대에서 성기능장애를 다루는 성의학 분야를 상세히 배우지 않다 보니 충분한 지식 없이 치료 아닌 치료를 하는 선무당이 판을 치는 것이다발기부전을 겪은 환자들은 잘 알겠지만도플러 검사는 병원마다 결과가 제각각이다이렇게 검사에 차이가 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선앞서 언급한 대로 검사를 시행하는 의사가 실력이 없거나 성의학의 상세 개념이 없어서 제대로 검사나 해석을 못 하는 경우다적어도 발기부전을 자연발기로 고칠 줄 아는 전문가라면치료가 불가능한 심각한 정맥성 발기부전과 긴장 등에 따라 혈관 반응이 불안정해진 정맥성 발기 불안정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물론 일부이지만아주 나쁜 의도로 일반적인 치료로는 못 고친다며 극단의 방법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다검사 결과도 아주 부정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나중에 치료가 안 돼도 의사가 책임을 피하기 쉽고이런저런 고가의 치료를 추가하기도 더 쉽기 때문이다.   한국의 의학은 국제적으로 절대 뒤쳐져 있지 않다하지만 성의학 분야는 안타깝게도 많이 뒤쳐졌다성기능 장애를 제대로 치료하려면성기능과 관련된 심신의 원인을 치료하는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내분비내과·부부치료 등의 관련 분야 지식을 두루 갖춘 의사가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이를 다 배우지 못하고 일부 지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니 치료 불가로 진단하고 평생 발기약발기주사나 보형물로 사는 것을 권유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다른 질병은 몰라도 성기능장애에 중증이라 들었다면 신중히 재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실제로 최악인지의사의 능력 문제인지무작정 불필요한 약·주사·시술을 유도하는 선무당은 아닌지 구분이 필요하다.   어떤 문제나 질병이든 가장 올바른 대처는 원인치료다발기부전에 흔히 언급되는 발기약이나 주사는 인공발기를 도와줄 뿐 실제 원인을 주로 치료하는 약이 아니다.  

 

강동우·백혜경 성의학 전문가

서울대 의대 출신 전문의(부부한국인 의사 최초로 미국 킨제이 성 연구소와 보스턴·하버드 의대에서 정신과·비뇨기과·산부인과 등 성(관련 분야를 두루 연수통합적인 성의학 클리닉·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강 박사는 2005년 국제학회에서 발간한 여성 성의학 교과서의 공동집필자다

.

-        

 

번호말머리제목등록일조회수
 12793 조루 귀두의 민감도 2024.07.13 57 
 12792 조루  귀두감각은 조루의 실제 핵심이 아닙니다.   2024.07.17 25 
 12791 기타 문의를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2024.07.12 50 
 12790 기타  전화로 문의하고 싶다는 분 2024.07.13 69 
 12789 기타 저번에 상담글은 올렸으나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2024.07.07 66 
 12788 지루  지루, 성정체성 문제 등이 겹친 사례 2024.07.10 70 
 12787 발기부전 발기불안정과 조루 2024.07.06 60 
 12786 발기부전  발기부전과 조루가 함께 있는 남성 2024.07.09 81 
 12785 기타 남성호르몬 수치 미달 2024.07.05 71 
 12784 성기능장애  스테로이드로 몸짱되려다 몸꽝 2024.07.09 73 
 12783 불감증 성의원을 가야할지, 혹은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2024.07.03 84 
 12782 성기능장애  감각이상과 성반응이 억제된 남성 2024.07.04 96 
 12781 성정체성 너무 힘들어 도움 요청드립니다.. 2024.07.01 101 
 12780 성정체성  남편의 성정체성 이슈 2024.07.03 87 
 12779 발기부전 B형간염 백신 부작용 2024.06.29 48 
 12778 발기부전  발기부전 걱정이 많은 남성 2024.07.01 93 
 12777 성병 B형간염과 c형간염 2024.06.24 103 
 12776 성병  다양한 성병 감염에 대한 우려 2024.06.25 86 
 12775 발기부전 탈모약 발기부전 2024.06.22 95 
 12774 발기부전  탈모약 복용후 발기력이 떨어진 남성 2024.06.24 112 
12345678910
글을 쓰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