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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에 고열로(코로나?) 아프면서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 무렵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과 교재하면서 머리가 폭발할 것 같은 스트레스후에 무언가 몸의 감각이 전부 이상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자위시 아무런 흥분이나 쾌감이 느껴지지 않는 다는 것을 먼저 느낀후에 배고픔이나 피곤함도 못느낀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정신의학과에서 해리성전환장애라는 진단명을 받았고 지금 한달이 흐른 후 식욕이나 수면욕 여타 다른 일상들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여전히 사정시 아무런 쾌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남자로서 너무 두렵고 걱정되며 절망적입니다. 셍각하지 않으려 해도 강박적인 사고로 이 문제에 대해서 여유가 없어지고 걱정이 너무 되네요.. 이런 경우 단순히 심리상 문제 인걸까요? 돌아올 수 있나요 다시 쾌감을 맛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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