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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7살입니다 저는 6살때부터 19살까지 딱딱한 바닥에 성기를 아래방향으로 한 압박자위를 했고 그 위험성을 얼핏 들어서 20살부터 손자위로 바꿨습니다
20살에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시도하다가 발기가 되지않아 계속 실패하였고 이후에도 계속 실패해서 병원에서 발기부전약을 처방받기 시작했습니다.
약을 복용하면 70% 확률로 발기에 성공하나 관계는 한번밖에 하지못하고 다시 발기하면 아팠습니다.
또한 아침발기는 아예 안되는 상태입니다. 발기부전약을 먹은 다음날에만 조금 섰다가 다시 가라앉는 상태고요
제가 발기된 성기를 자가적으로 체크해보니 성기를 오른쪽으로 잡아당겼을떄는 허벅지까지 성기가 닿았으나 왼쪽부분으로는 거의 이동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발기된 성기 기둥의 오른쪽부분은 만져봤을때 끊어진곳없이 직선으로 쭉 뻗으나, 왼쪽부분을 만져보면 성기가 이등분된것처럼 끊어져있고 왼쪽으로 살짝 꺾을때마다 뚝.뚝. 소리가 납니다.
제가봤을때 압박자위로 인한 해면체 손상에 비롯된 정맥성 발기부전인것 같고 이 문제에 대해 많이 알아봐서 일반적인 방법 (약물)으로는 해결되지 않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이걸 해결하려면 외과적 보형물 수술말고는 답이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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