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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트브를 보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저는 52세 남자인데요 사정이 될려고 할때 흥분되는 감각은 있는데요 사정이 될 때 요도부분에서 아무 느낌이 없이 맨바깥 끝부분에서만 뭔가 나왔다란 느낌만 있습니다. 정액이 역류하는것 같다는 느낌도 있는것 같구요. 사정된 후에 요도부분이 부은거 같은 느낌도 있을때가 있구요. 며칠전에 비뇨기과에서 전립선염 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고 하구요 피검사를 했는데 그 머시냐 전립선암 수치라고 하는거요 그게 2018년에 0.5였는데 1.8로 올라갔다고 결과 나왔습니다. 그리구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데 위험수준은 아니라구 하구요.
처음 이런 증상이 있던건 12년전 쯤이구요 그때 전립선염 약을 먹으니까 정상으로 돌아왔었습니다. 그 이후 또 같은 증상이 재발 했는데요 다른 병원에 같더니 소변검사만 하더니 아무 이상 없다는 거애요. 그래서 바쁜일도 있고 미혼이다 보니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여지껏 살았습니다. 3년 전쯤에 다시 병원에 가보니까 전립선염이 있다고 해서 약을 먹고 완치 됬다고 들었지만 요도부분의 감각은 회복이 않됬구요 다른 병원에서 가봐도 치료 불가능이라고 해서 그냥 전립선염을 가지고 오래 살아서 신경이 죽었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증상을 치료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감각이 제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